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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도전은 계속된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7. 21. 19:17


Title :: 무한도전의 도전은 계속된다. 쭈~욱


돌아온 무한도전. 무한뉴스와 하하VS홍철 그 두번째 이야기를 방송중인 토요일 예능 무한도전은 말 그대로 "무~한 도전"이다. 솔직히 무한도전 프로그램도 종영할 수 있다는 것이 진실. 하지만 무한도전 맴버들이 포기하지 않는다면 아직까지는 끝낼 수 없다. 현재 유재석과 하하는 타 방송사 일요일 예능 런닝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고 박명수와 정형돈도 끊임없이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정준하, 노홍철, 길은 자신들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케이블에서 지상파에 이르기까지 예능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정작 그들을 제일 잘 보여주는 것은 무한도전. 결국 돌아올 수 밖에 없는 필연성때문에 토요일 그들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 런던 올림픽을 비롯해 그동안 잠자고 있던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봇물처럼 터질 것은 당연지사... 아무리 무한도전이 장기결방으로 인해 감을 잃었다고 하나 그들의 톡톡 튀는 신선한 재미는 이미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뛰어넘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 방영될 프로그램도 예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이며, 아직까지 예능의 대세는 무한도전임을 보여줄 것이다.


무한도전 맴버무한도전 맴버


왜 그렇게 확신하냐고... 무한도전을 편애하는 거 아니냐고 물으신다면... 무한도전 맴버들의 수많은 경험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미 유재석과 박명수, 하하, 정형돈, 정준하 등은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업 & 다운을 수없이 경험한 배테랑들이다. 노홍철과 길도 이미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맴버들에게 없는 재능을 한껏 발휘한다. 누가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루할거야", "이미 예상이 되잖아" ... 하지만 생각해보라. 무한도전 맴버들은 이상하리만큼 무한도전에서는 신인의 자세로 임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무한도전에서 계속 성장한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분명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태호 PD가 감당해야할 몫. 다른 예능에서도 볼 수 있듯이 무한도전도 "유재석의 무한도전"이 되서는 안된다는 사실. 솔직히 돌아온 무한도전 편에서 보여주는 하하VS홍절 그 두번째 이야기처럼 다른 맴버들에게도 수많은 도전 에피소드들이 존재한다. 따라서 유재석에 전적으로 의지해서는 안된다는 것. 앞으로 보여줄 토요일 예능의 정석 무한도전의 모습이 한껏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포스팅에 사용된 방송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사진에 첨부된 서명은 저작자이며, 저작권은 해당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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