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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압박감을 이겨낼 수 있는가?


혹시 의자에 걸려 넘어졌을 때 의자를 차버린 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일을 하다가 너무 지겨운 나머지 책이나 주면 물건들을 모두 팽개친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아마 압박감이 나중에 후회하게 될 어리석은 행동을 어떻게 야기시킬 수 있는지를 경험한 셈이 되는 것이죠. 걷어차거나 부수어 버리는 것보다 압박감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요?



평정심



물론 있습니다. 그보다 먼저 압박감이란 무엇인지를 알 필요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말해서, 압박감이란 우리의 몸이... 정신적인 긴장이나 질병, 추위, 더위, 부상 등 온갖 종류의 상황에 접하게 될 때 우리의 몸에 생기는 이상”이라고 「십대의 압박감」(Teenage Stress)이라는 책의 저자들은 말합니다.


“온갖 종류의 상황”에는 심지어 좋은 일도 포함된다고 하면서, “어떤 경우에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 동시에 가장 심한 압박감을 주는 순간이 될 수도 있다”고 그들은 말하죠.


그러면 압박감, 긴장감은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긴장하거나 두려워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분명히 느껴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스트레스



심장이 뛰고, 손바닥에는 땀이 나며, 양손이 떨리고, 얼굴은 붉어지며, 위는 뒤틀리고, 입에는 침이 마르죠. 이런 일들은 신체 내에서 일어나는 많은 작용으로 인해 초래되는 결과인 것입니다.


코티손이나 아드레날린 등의 강력한 호르몬이 내분비선에서 뿜어져 혈류 속으로 들어갑니다. 간은 혈당량을 높입니다. 이 모든 일은 심장의 수축을 자극하며,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증가시키며, 근육의 긴장을 초래하죠.


쉽게 말하면,


압박감은 "스트레스"의 한 종류인 셈입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풀지 않고 방치하면 엄청난 긴장을 초래하고 기분이 굉장히 흥분되고, 난폭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화도 내고, 소리를 지르고, 방방 뛰고, 약간은 도를 넘어서는 행동들을 보이게 되는 것이죠.


평정심을 유지한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스트레스"를 받을 때,

조금은 침착하게, 조금은 여유있게, ... 슬로우... 슬로우...


차분하게 대처한다면,

분명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안정감



최근, 갑작스러운 압박감, 긴장감,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돌출행동을 하거나... 폭력사건이나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죠.


우리가 감당못할 "결과"를 미리 예상한다면,

분명 주의해야 할 하나의 증상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때... 가장 큰 압박감.. 스트레스를 느끼시나요? ^^

전 개인적으로 상대방이 내말을 알아듣지 못할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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