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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다루기 :: 시한폭탄과 같은 타이어 편마모 해결하는 방법 2가지는?
타이어 편마모
타이어의 편마모를 경험하니 운전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됩니다. 특히 뒤로 후진하는 경우 차를 보통 우측으로 꺾느냐 혹은 좌측으로 꺾느냐에 따라 타이어 편마모 부위가 달라지게 되죠. 저희 집의 경우 대개 우측으로 후진하고 좌회전해서 도로를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앞 타이어의 바깥쪽 부분이 가장 많이 편마모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차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깨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러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까요?
편마모 종류
아마도 많은 운전자분들이 떠올리신 방법은 타이어의 위치를 바꾸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앞 타이어는 대각선 방향으로 뒤쪽 타이어와 바꾸어주는 방식이죠. 물론 타이어의 상태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생기겠지만 이렇게 타이어의 위치를 바꾸게 되면 한 부분만 지속적으로 편마모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타이어 편마모를 해결하는 방법 중에 이 방법이 어떻게 보면 가장 손 쉬운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법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일까요?
타이어 위치교환
심하게 충돌한 사고가 난 경우, 비포장 도로를 지속적으로 운행한 경우 등 가혹조건에서 운전을 하게 되면 그만큼 타이어의 상태는 보장받기 힘들어지게 되겠죠. 따라서 어떤 상황에서 가장 운전을 많이 하게 되는지 운전자 스스로가 분명하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그런 조건에서 운전하는 경우라면 일반 타이어를 사용하기보다는 좀 더 성능이 좋은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비용면에서나 안전면에서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쨌든 타이어의 편마모는 시한폭탄과 같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운전자 스스로가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정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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