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 :: 추적자 손현주는 보통사람이다 라고 결말이 날듯 추적자가 이제 마지막회만 남기고 있다. 오늘 마지막 장면에서 백홍석 역의 손현주가 판사에게 최종 발언하는 모습이 잡혔는데, 정말 당당하면서 자신이 할 말을 모두 쏟아내는듯 보였다. 어쩌면 법정에 서는 사람에게 있어 진실을 알고 현실을 인정하는 경우 "두려움"은 사치일 수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솔직히 두려울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게 되는 대목이다.어쩌면 백홍석은 수정이에게 아빠로서... 아버지로서 해야할 일을 모두 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 그리고 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할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법정에서 재판을 받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때 긴장감과 때로는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Title :: 추적자는 추적자다워야 제 맛이지 - "추적자다운 스토리 전개 수정이와의 약속 지키기는 이제부터" [Photo by SBS Drama 추적자] 드라마 추적자가 추구하는 주제는 과연 무엇일까? 앞으로 이어질 추적자의 스토리 전개는 그점을 좀 더 부각시켜줄 듯 싶다. 비참할 정도로 무능해 보이는 사법제도의 현실은 "서민"으로 대표되는 백홍석 역의 손현주가 오열을 넘어서 이제는 맹수의 눈을 지니고 스스로의 힘을 키우는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다. 물론 현실을 좀 더 과장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내용은 그럴듯하고 실제로 발생하는 일들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했다. 분명한 것은 현 사회가 변화하고 수정해나가야 할 문제가 산더미처럼 놓여있다는 반증을 보여주었다는 것... 아마도 현실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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